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회장 윤동한)는 27일 벨기에 왈로니아·브뤼셀 지역 무역투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한국 기업이 벨기에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입지와 투자 지원 등이 핵심이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R&D 발굴 등 벨기에 진출에 유리한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동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은 “월드클래스300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브랜드로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면서 “협회 차원에서 회원사 사업과 기술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창선 성장기업부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