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익산업법센터(이하 센터)가 4차 산업혁명시대 망중립성 정책 쟁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내달 6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신민수 한양대 교수가 융합시대의 망중립성 정책 진화 방향을, 이대호 성균관대 대학원 교수가 생태계로서의 ICT진화와 올바른 망중립성 정책을,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미국의 망 중립성 정책의 변화와 시사점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이원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회로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김정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경쟁정책과장, 황용석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교수, 박지화 변호사, 김성진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 김순용 KT 상무, 차재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장이 참석한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