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제일기획, "실적 호전, M&A…" 매수(유지)-한국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27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실적 호전, M&A로 역량 강화 지속 전망"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6,000원을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4.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작년 부진했던 북미 지역의 성과 확대가 본격화되고, 국내도 업황 회복과 함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디지털, B2B, 이커머스 등 핵심 역량 강화, 사업 커버리지를 확대로 수익 호전을 견인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동사는 기존 고객을 통한 성장, 비계열 신규 광고주 확보, 역량 강화를 통한 B2B, 이커머스 등 신사업 커버리지 확대 등으로 글로벌 동종업체와 다른 이익 증가세를 보여줄 것이다. 국내 광고 업황은 2분기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회복세가 확인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7,243억원(+7.4% YoY), 매출총이익 2,281억원(+6.9% YoY), 영업이익 258억원(+10.6% YoY)으로 예상돼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작년 국내 실적이 업황 부진 탓에 1.4% 감소했던 영향과 계열사가 평창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제작 물량 등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돼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한국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3월 23,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26,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TRADING BUY
목표주가25,25027,00024,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6,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7,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TRADING BUY'에 목표주가 2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327매수(유지)26,000
20180131매수(유지)26,000
20180110매수(유지)26,000
20171031매수(유지)26,000
20170925매수(유지)26,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327한국투자증권매수(유지)26,000
20180312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26,000
20180219대신증권매수(유지)26,000
20180131BNK투자증권매수(유지)25,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