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7일 The-K호텔 서울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황수영 더케이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콜센터 영업가족 2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연도대상 주인공은 전주CC센터 김영희씨였다. 지난 2016년에도 최우수상을 받았던 김영희씨는 한 해 동안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이날 대상 수상자에게 500만원의 상금이 증정했다.
황수영 사장은 "회사가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눈물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