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스토아(대표 윤석암)은 지난 22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그랜드 오픈기념 이벤트' 경품 증정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SK 스토아는 지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채널명 변경을 기념해 고급 승용차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했다. 해당 기간 SK 스토아 고객 총 17만8740명이 응모했다.
김판수 SK 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이 날 서울시 송파구에 거주하는 1등 당첨자에게 축하 메시지와 벤츠 E 클래스를 전달했다. SK 스토아는 고객에게 직접 고급 승용차를 전달한 행복 스토리 동영상을 옴부즈맨 프로그램인 'SK 스토아 NOW'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트랜디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차별화한 강점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