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코리아(대표 정규화)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지원을 받아 에티오피아에서 독립형 태양광발전 식수정수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티앤씨코리아(대표 정규화)가 지난 23일 에티오피아에서 독립형 태양광 식수정수장치를 준공, 현지 마을에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앤씨코리아가 설치한 장치는 태양열과 빗물을 활용해 전기와 식수를 만드는 시스템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태양광 융복합 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한 사업이다.
이병우 센터장은 “지난해 충남센터가 추진한 미얀마 태양광 가로등 시범사업에 이은 두 번째 해외실증사업 진출 사례”라고 소개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