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쏠리드, "실적/멀티플 감안 …" 매수-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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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에서 22일 쏠리드(050890)에 대해 "실적/멀티플 감안 시 매수 적기"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7,5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성도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7,5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5.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쏠리드(050890)에 대해 "2018년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2019년 미국, 일본 지역의 5G CAPEX 집행이 예정되어 있어 국내 인빌딩 최대 장비업체로서 큰 수혜가 예상되고, 일부 투자가들의 우려와 달리 5G 시대에서도 중계기가 인빌딩 메인 장비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최근 미국/일본에 이어 유럽도 인빌딩 투자에 적극적이다. 국내와의 차이점은 투자 주체가 통신사가 아닌 공공기관, 빌딩관리업체, 부동산업체라는 것인데 소위 엔터프라이즈업체(비통신사)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쏠리드에겐 기회 요인이다. 낙관적으로 보면 2019년 영국에서만 400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전히 중계기는 5G 시대에서도 주력 장비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스몰셀이 트래픽 분산에 효과적이지만 통신사들이 스몰셀로 새롭게 망구성을 시도하는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미 통신사들이 5G 중계기 개발에 들어간 상황이며 결국 5G 시대에서도 인빌딩 장비 중 80%는 중계기가 차지할 공산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7,5007,5007,5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7,5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322매수7,500
20171215매수(신규)7,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322하나금융투자매수7,5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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