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명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라이팅쇼'가 오픈했다.
라이팅쇼는 벽과 거실, 주방, 욕실, 현관은 물론 카페 등에 쓰이는 인테리어 조명, 실외조명까지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다.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과 롯데몰, 이마트몰 같은 종합몰,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에 입점해 고객 접점 채널이 다양하다.
라이팅쇼는 중간 유통과정을 최소화, 중소 조명 제조사의 고품질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을 최대 장점으로 내세운다.
장우석 라이팅쇼 대표는 “조명은 생활 필수품을 넘어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고객 요구사항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