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신제품 '딸기 글레이즈드'를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딸기 글레이즈드'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이다.
이번 '딸기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딸기맛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에 새콤달콤한 딸기의 싱그러운 맛을 더한 도넛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 오후 1시부터 매장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샘플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특수점 및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93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특히 1등부터 10등까지는 딸기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맛볼 수 있도록 무료로 증정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풍부한 딸기맛을 달콤한 도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하고 맛있는 신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