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로가 샤오미 보급형 스마트폰 '미A1' 출시한다.
앞서 CJ헬로가 구매대행 방식으로 샤오미 스마트폰을 판매한 적은 있지만 정식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A1은 샤오미 스마트폰 중 안드로이드 순정 운용체계(OS)를 탑재한 첫 제품으로 후면 듀얼카메라를 장착했다. 지난해 12월 샤오미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팅크웨어·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공기계로 출시한 바 있다. 출고가는 29만9000원이다. CJ헬로는 추가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CJ헬로 관계자는 “헬로모바일은 차별화 전략 일환으로 듀얼유심 스마트폰인 샤오미 미A1을 이번 주 출시할 예정”이라며 “듀얼유심 스마트폰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