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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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 명예위원장 겸 제 20대 국회의원 김세연,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 김영종 대표(사진 왼쪽부터)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은 제로헝거 캠페인 서포츠단인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와 기아종식 캠페인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회의사당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종 프릭 대표와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 명예위원장이자 제20대 국회의원인 김세연 의원, 임형준 유엔식량계획 한국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프릭과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는 '기아 없는 세상'을 뜻하는 '제로헝거' 캠페인의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김영종 프릭 대표는 “1인 미디어 영향력이 높아진 시대에 프릭의 크리에이터가 동참해 국제적인 이슈에 대해 의미있는 소통을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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