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해피오더 배달 전용 제품 '패밀리 플러스'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패밀리 플러스는' 5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패밀리 사이즈에 '이달의 맛' 싱글 레귤러를 추가해 총 6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한정 제품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패밀리 플러스'를 12% 할인된 1만9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패밀리 플러스'는 해피오더 배달 전용 제품으로, 3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여럿이 모인 단체 자리에서 해피오더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종류와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밀리 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패밀리 플러스'로 평소 좋아하던 맛과 함께 '이달의 맛'도 함께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서비스인 해피오더는 해피포인트 앱과 전용 배달 콜 센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