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3월의 아티스트로 래퍼 치타를 선정하고 오는 16일 분당 정자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정규앨범 ’28 IDENTITY’로 컴백한 치타는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서 ‘I’ll Be there’를 포함한 6~7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걸크러시 끝판왕으로 농염하고 시크한 매력의 치타는 카리스마 넘치는 랩으로 청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치타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달콤커피 분당정자점에서 진행된다. 달콤커피는 앱 이벤트로 10명(각 2매)을 추첨해 초대하고, 각 매장에서 구매 영수증 응모 이벤트를 통해 20명(각 2매)을 초대할 예정이다.
각각의 이벤트는 12일까지 진행되며, 공연 당일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번호표를 소지한 고객 등 총 1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치타는 첫번째 정규앨범 ‘28 IDENTITY’를 발매하고, 사랑에 빠지는 그 순간의 솔직한 감정을 본인만의 화법으로 표현한 타이틀곡 “I’ll Be There”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