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관람객용으로 출시한 비접촉식 결제 웨어러블의 인기에 힘입어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 웨어러블 스티커 2종을 추가 출시한다.
스티커 2종은 평창 동계페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반다비가 그려져 있으며, 3월 9일부터 18일까지, 3만원·5만원이 충전된 형태로 구매 가능하다.
선불 칩이 장착돼 있어 휴대폰 등에 붙여 이용 가능하며, 결제 단말기에 접촉만 결제가 완료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