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와 방향성이 탁월한 2018년 신제품 DX 505 출시

국산 골프용품 전문업체 디엑스골프(대표 우찬웅)가 비거리와 방향성이 월등하게 뛰어난 2018년 신제품 DX시리즈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DX시리즈 드라이버는 현재 드라이버 중 가장 가벼운 등급의 243 ∼265g으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스윙 스피드를 극대화한다. 505㏄ 헤드를 장착해 스윗 스폿(유효타격면적)이 가장 넓다. 비거리와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

Photo Image
토종업체 디엑스골프의 도깨비 드라이버 DX-505

더불어 CT310의 고반발력까지 무장해 나이·신체조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수학적으로 공을 멀리, 똑바로 날릴 수 있다.

헤드는 최고급 SP-700 티타늄을 컵페이스(Cup-face)공법으로 만들어 반발력 증가·무게 감소· 타음 개선 등 특징을 갖췄고 고반발임에도 균열 확률이 0.01%로 아주 낮다.

샤프트는 신지애·지은희·최나연·신지은·낸시 로페즈·김대현·지한솔 등이 즐겨 치는 오토파워(Auto-power)샤프트를 사용해 비거리·방향성·타격감을 모두 높였다.

DX시리즈의 성능콘셉트는 모든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공을 편하게 멀리 보내는 것이다. 외관콘셉트는 보석처럼 귀하고 빛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드라이버로 정했다. 보석 도장을 해서 3가지 드라이버가 마치 보석을 보는듯하다.

우찬웅 대표는 “외산이 판 치는 골프시장에서 디엑스골프의 클럽은 '도깨비'·'마수리' 등 토종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가격대도 다양해서 여러 계층의 골퍼들이 쉽게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