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국내외 가구 및 토털 인테리어, 디자인 가전, 생활 소품 등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나아이는 '코나카드숍'을 열고 충전식 IC카드, 코나카드를 전시·판매한다.
행사에서 코나카드는 결제 기능에서 나아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가치를 더해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인연에게 전하는 마음을 카드 디자인에 담았다.
행사기간 동안 40% 할인된 가격 3000원에 판매하며, 추후 오프라인 유통점과 코나카드앱 내 카드숍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코나카드 굿즈 증정 및 무료 충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