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지난달 28일 동두천 아동센터에서 '바른 동행'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바른 동행은 바르다 김선생 임직원과 가족점주들이 함께 나서 소외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최근 공정위 주재로 가족점주들의 단체인 상생협의회와 함께 한 상생 협약을 기념하고 진정한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바르다 김선생 임직원 및 가족점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김밥 재료 선점 게임과 선점한 재료로 김밥 싸기 체험 및 식사, 놀이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3월에 생일을 맞는 어린이들의 생일 파티를 열고, 바르다 김선생 본사와 상생협의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쌀 1000kg을 본 아동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김밥을 자랑스러워 하며 맛있게 먹고, 행사 내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현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증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