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더 현대 베이비페어' 특집전 실시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오는 16일까지 2주 동안 '더 현대 베이비페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유모차, 알집매트, 놀이교구 등 인기 유아동 상품을 소개하는 7개 특집 방송을 편성한다.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TV방송 중 구매 고객을 추첨해 총 1000만원 상당 육아지원금 경품(10명)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방송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뉴트로지나 핸드크림(2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5일 낮 12시 40분 현대홈쇼핑에서 5년 연속 유모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리안 유모차'를 판매한다. 8일 같은 시간에는 '알집매트(에코 실리온)'를 선보인다. 방송을 기념해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구매 고객에게 '알집 에그빈백'을 추가 증정한다. 같은 날 오후 1시 40분 블록놀이를 통해 공간 및 신체 지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레고 에듀케이션'을 편성했다.

12일 낮에는 창의력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맥포머스' 입체자석 교구(210 피스)를 홈쇼핑 역대 최다 구성으로 선보인다. 15일에는 세계 158개국 9000만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유아 교육 브랜드 '핑크퐁' 교육 컨텐츠 상품을 방송을 송출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아이 한 명에 부모와 가족은 물론 친구, 지인까지 챙겨주는 '텐포켓' 현상으로 유아용품 관련 매출이 증가세”라면서 “출산을 앞둔 '예비맘'을 비롯해 어린 자녀를 둔 고객에게 합리적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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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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