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30일까지 전국 20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을 운행을 위해 마련됐다. 무상점검 항목은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 총 12가지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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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와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 포스터.

캠페인 기간 푸르메재단과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는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 장애인들이 제작한 에코백과 클러치를 증정한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올해 네트워크 시설을 확충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4개의 전시장과 5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신설, 연말까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24곳과 25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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