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스프링 메가 세일' 개최…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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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3월 1일부터 18일까지 '스프링 메가 세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4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봄·여름 상품(S/S)을 최고 80% 할인한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봄 스타일링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득템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가 2016년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남녀 언더웨어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패션 편집숍들의 할인행사도 이어져 분더샵이 2017년 S/S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비이커가 2017년 S/S 상품을 4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테일러메이드가 캐디백과 보스톤백을 최고 70% 할인하는 동시에 상·하의 및 골프화를 균일가에 판매하고, 필라는 신발, 다운자켓, 백팩 등을 최고 80% 할인한다. 한편, 뉴발란스는 3월 7일까지 패밀리세일을 열고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7/18년 S/S 핸드백, 의류, 지갑, 슈즈 등을 20% 추가 할인하고, 코치도 전품목에 대해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캘빈클라인은 2017년 S/S 상품을 70% 할인하고 게스는 2017년 F/W 상품을 70% 할인한다. 또한, 폴로 랄프로렌은 2017년 S/S 상품을 50% 할인하고, 빈폴도 2017년 S/S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아디다스와 리복이 2017년 S/S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나이키가 16/17년 S/S 상품에 대해 최고 7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특설 행사장에서 기간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들의 할인 행사가 개최된다. 3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트렌치코트, 자켓, 정장 등 17/18년 S/S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에고이스트는 원피스, 자켓, 티셔츠 등 2016년 S/S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리바이스는 2017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탠디는 16/17년 F/W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3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골프·아웃도어 대전이 열려 디스커버리가 16/17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캘러웨이는 16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또한, 핑과 와이드앵글은 2016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가 11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열고 최고 80% 할인한다. 띠어리맨은 16년 S/S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타임이 정상가 82만5000원인 트렌치 코트를 49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라코스테는 2017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럭키슈에뜨는 2017년 F/W 상품에 대해 6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3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언더아머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최초로 특설행사를 진행해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타이틀리스트는 2017년 S/S 상품을 최고 30% 할인한다.

3월 1일부터 4일까지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당일 KB국민카드로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1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당일 삼성카드로 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5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당일 삼성카드로 40/6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2/3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당일 KB국민카드로 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2/5만원을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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