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6년 연속 1위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째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 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 6대 핵심가치를 평가하다. 기업의 사회적,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는 자리다.

CJ대한통운은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물류 분야 특성을 살려 국가경제,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해 총 10억5000만상자 택배를 배송했다. 15세 이상 국민(약 4385만명)이 연 24개씩 CJ대한통운 택배를 받은 셈이다. 국내 택배업 사상 단일 업체가 연 취급물량 10억 상자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그룹 나눔철학을 기반으로 물류 분야 특성을 살려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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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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