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와 시스템 진화에 대처하기 위한 클라우드 도입, 이제 기업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런데 클라우드 도입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시스템만 갖춰서도 안되고 기존 시스템과 클라우드 시스템과의 자연스러운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 때문에 클라우드 전문가, 기업의 IT 기술역량과 솔루션이 조화가 될 때 기업은 클라우드 도입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다.
3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가가 포진돼 한중일 최초로 가트너가 선정한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 20위 안에 등재된 베스핀글로벌이 최근 클라우드 도입 레이스에서 최적의 페이스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다. 베스핀 글로벌은 클라우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테스트 환경을 구축해 어떤 업무와 워크로드가 클라우드에 맞을 지 찾아본 후, 점차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클라우드 환경을 확대하여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세계 12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도입 성공을 위해 3가지 팁을 조언한다. 우선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려면 구축부터 상시 모니터링까지 전문 기술자들이 꼼꼼히 살펴야 한다.
두 번째는 시시각각 달라지는 클라우드 사용량과 요금을 쉽게 관리할 수 있어 비용이 절감될 수 있어야 한다. 베스핀 글로벌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솔루션 Opsnow는 클라우드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비용관리가 가능하다.
세 번째는 리스크 관리.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감시하는 정확한 모니터링과 즉각적 대응이 가능하려면 자동화가 필수. 베스핀글로벌은 99.999%의 가용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은 성공적으로 완주하고 싶다면 기술력을 갖춘 클라우드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별 맞춤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하고 달려야 한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