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이 '스마트 스테이션'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지하철 플랫폼을 연상케 하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고, 외관에는 발광다이오드(LED) 네온사인이 기상 상황과 미세먼지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정류장 중앙에 표기된 표지판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모양새입니다. 얼핏 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표지판이 연상됩니다. 친숙한 형태입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
정부세종청사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이 '스마트 스테이션'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지하철 플랫폼을 연상케 하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고, 외관에는 발광다이오드(LED) 네온사인이 기상 상황과 미세먼지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정류장 중앙에 표기된 표지판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모양새입니다. 얼핏 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표지판이 연상됩니다. 친숙한 형태입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