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설 연휴 직후인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프리미엄 와퍼인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 3종을 각 3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와퍼는 매장에서 직접 직화 방식으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 풍미를 자랑하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이번 행사는 와퍼에 이색 재료들이 더해진 프리미엄 와퍼 3종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 메뉴에 적용된다.
통새우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갈릭페퍼 통새우와 매콤상큼한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콰트로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 메뉴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의 총 4가지 치즈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2013년 출시 이후 판매량 1700만개를 돌파하며 버거킹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200원)는 와퍼에 고소한 치즈 슬라이스가 더해진 버거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와퍼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설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번 한 주, 많은 소비자들이 버거킹의 프리미엄 와퍼와 함께 든든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