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이화식)가 새로운 엔코아 3.0 비전을 선포하며 데이터 인재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엔코아 3.0은 엔코아의 새로운 비전을 의미한다. 엔코아는 지난 20년간 데이터 성능·설계, 거버넌스 컨설팅 부문을 넘어 데이터 분석·가공·유통 사업과 전문인재 육성사업으로 사업을 넓혔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산업 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
채용 부문은 △데이터 분석 컨설턴트 △빅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아키텍트 △데이터 솔루션 응용 개발 웹 개발 △데이터 교육기획 △데이터 교육 콘텐츠 제작 △데이터 교육 관리 등 총 8개 부문이다.
엔코아 인사 관계자는 “신사업 성장에 따라 대대적 채용을 진행한다”면서 “엔코아 새 시대와 데이터에 인생을 맡겨볼 열정과 재능 있는 인재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류접수 기간은 12일부터다. 채용 부문별로 마감일과 2차 전형이 다르다. 자세한 접수방법과 채용부문은 엔코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