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총장 정병석)는 지난 9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터넷 산업 발전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인터넷과 정보보호 분야 연구개발(R&D) △스타트업 육성 △전문인력 교류 △정보보호 동아리 활동 지원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병석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정보보호 및 보안 분야 기술발전과 인재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