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주방송과 중고차 매매단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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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윤태 제주방송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왼쪽 여섯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제주도 지상파 방송인 제주방송(대표 탁윤태)과 중고차 매매단지 설립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만의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와 제주방송의 신뢰성있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제주방송의 중고차 매매단지 설립에 따른 양사간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신한카드는 중고차 금융사업의 기존 노하우 기반으로 매매단지 설계, 단지사업 운영 활성화, 주변 상권과 연계한 수익 극대화를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매매상사·딜러에 대한 차량 구매 금융 지원 및 고객 대상 차별화된 우대금융 상품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분석 경험을 활용한 단지 홍보와 차량 판매 마케팅 등 차별화 콘텐츠도 지속 발굴해 나간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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