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넷마블게임즈, "과거는 미래의 거울…" 매수(유지)-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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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서 7일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과거는 미래의 거울"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50,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3.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국내 게임은 2017년 단 한 건의 중국 내 게임허가(판호)도 얻지 못했으나, 한중 관계 개선으로 2018년 국내 게임의 중국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많은 국가에서 가장 많은 게임을 성공시킨 동사가 중국에서도 흥행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는 2018년 자체 및 외부개발 게임 약 20여종의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특히 국내 및 해외에서 연이어 성공시킨 MMORPG 쟝르에서의 성공경험은 향후 ‘블소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의 신작게임에 대한 흥행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68%의 높은 해외매출 비중(4분기 기준)에서 오는 해외 서비스 경험(매출순위 10위내 국가 개수: 2월 5일 기준 25개국)과 ‘Kabam’, ‘Jamcity’의 해외현지 개발력은, 중국을 비롯한 2018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 수혜가능성이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다는 판단이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인데, 이번 목표가의 하락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HOLD
목표주가216,500250,00017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5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5.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7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207매수(유지)250,000
20171123BUY(I)25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207유안타증권매수(유지)250,000
20180207메리츠종금증권매수220,000
20180207유진투자증권HOLD(유지)175,000
20180207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17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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