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이달부터 두 달간 최대 연 2.6% 고금리 적용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총 5000억 원 한도로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특판 금리는 우대금리 적용 조건에 따른 최대 0.3%P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경우 6개월 만기 최대 연 2.1%, 1년 만기 최대 연 2.3%, 2년 만기 최대 연 2.6%까지 적용된다. 우대금리 적용조건에는 수협은행 첫거래, 정기예금 신규금액 3000만원 이상, 파트너뱅크 애플리케이션(앱) 가입 등이 있다.
Sh수협은행은 최대 연 3.5% 고금리가 적용되는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도 이달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가입 가능하다. 새학기 이벤트 금리 최대 0.5%, 자동이체 이벤트 금리 최대 1.1% 적용 시 2년 이상 3년 미만 만기 최대 연 2.6%, 3년 만기 최대 연 3.5% 금리가 적용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