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한현민·이호정 모델로 '코나카드' 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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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이달 1일부터 자사 카드서비스인 '코나카드' 광고를 시작하며 카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코나카드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충전형 IC카드다. 코나아이는 IT기업 최초로 지난해 '코나카드'라는 카드 브랜드를 선보였다.

코나아이는 전국 극장(CGV)과 온라인, 옥외 광고를 시작으로 2월 중순부터 코나카드 TV 광고도 방영할 예정이다. 광고모델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혼혈 모델 한현민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이호정이다.

광고는 365일 누리는 상시 혜택 외에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해 매달 추가되는 코나카드만의 특색 있는 혜택을 표현했다. 광고 시작을 기념해 코나카드는 신규 발급자 1만 명에게 5000원을 충전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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