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한울스포츠 공식 후원 파트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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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보람상조는 지난 29일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탁구용품 전문브랜드 한울스포츠와 공식 후원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2018년 한 해 동안 한울스포츠로부터 유니폼, 훈련복, 탁구용품 등을 후원 받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보람상조와 한울스포츠는 대한민국 탁구발전을 위해 함께 활동하게 된다.

보람할렐루야 최철홍 구단주는 “이번 협약으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이 기량 정진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한울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으로 ‘보람 할렐루야’가 2018년엔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0월 창단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2017 히로시마 오픈 탁구대회 단체전 우승, 슬로베니아오픈 탁구대회 남자복식 우승, 크로아티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복식 3위, 2017 실업챔피언전 탁구대회 개인복식 3위에 이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 일반부 남자 개인전 우승 등 신흥 명문팀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보람그룹은 유소년 선수 지원 활동과 보람상조배 탁구대회 개최 등 대한민국 탁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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