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설 마음 한 상' 특집전 선봬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산지 특산품, 가정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롯데홈쇼핑앱(종합몰), 바로TV앱(TV전용)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설 마음 한 상' 이벤트를 선보인다. 3회, 5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주방 보관용기 세트, 프라이팬 3종 세트 등을 증정한다.

롯데아이몰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매금액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대량 주문(10건 이상, 1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5% 추가 적립 혜택을 적용한다.=

TV홈쇼핑에서는 다음 달 6일 오후 4시 40분부터 서울 여의도 한식 레스토랑 '곳간'과 양평동 본사 스튜디오를 연결해 120분 간 이원 생중계를 진행한다. 곳간의 '김치', '곰탕', '도가니탕' 등 인기 메뉴들을 명절 선물용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같은 달 8일 오후 5시 40분부터는 YG푸즈 글로벌 외식 브랜드 '삼거리 푸줏간'의 '불고기 세트(5만원대)'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이경제 더힘찬 녹용(15만9000원)',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19만8000원), '정관장 홍삼정 마일드(36만5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최유라쇼 설 특집전'는 내달 1일 오후 9시 45분부터 '워커힐 호텔 김치(6만900원)'를 론칭한다. '배추김치(8㎏)'와 '나박김치(1㎏)' 세트를 6만원대에 판매한다.

모바일 서비스도 준비했다. 2월 8일 밤 10시부터 모바일 생방송 'MSG X 복군의 신상털기'에서 유용한 설 선물 아이템과 정보를 전한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이번 설 특집전은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첨을 맞췄다”면서 “풍성하고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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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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