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 11번가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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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22일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 태블릿 신제품 '미디어패드 T3 10'이 출시 사흘 만에 태블릿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화웨이가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 태블릿 '미디어패드 T3 10'이 출시 3일 만에 태블릿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은 10만원대 후반으로 무게가 460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MS오피스를 기본 탑재, 모바일 업무에도 적합하다. 9.6인치 선명한 HD 디스플레이(1280×800)는 저광 모드 및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 장시간 태블릿 사용에서 오는 시각적 피로도를 줄여준다. 배터리는 4800mAh 대용량이다.

화웨이는 포토 상품평 응모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화웨이 노트북 메이트북 M3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 신제품 론칭 기념 특별 이벤트로 31일까지 제공되는 11번가 스마트디지털 아카데미 쿠폰 사용 시 출고가(19만9000원)에서 1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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