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영국상공회의소(BCCK)는 최근 2018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선출된 이사회는 BCCK 전문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한 달 한 번 정기회의를 가진다. 상의 운영, 전략 기획, 실행 등 전반적인 활동에 있어 방향성을 제시한다. 2018년도 이사회 회장과 부회장은 첫 회의에서 정해진다.
숀 블레이클리 영국 상의 대표는 “2017년도 우리는 서비스 향상, 규모 확장 등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며 한국 내 영국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도왔다”며 “신임 이사회와 올 한 해 동안 브렉시트 이후 무역 증진과 시장 진입, 대관업무를 비롯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