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는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K1 스피드(K1 Speed)'에 브리지스톤 상설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발디파크 K1 스피드는 뉴욕,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하와이, 멕시코 시티 등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세워진 K1 실내 카트 레이싱 전문 센터다.
브리지스톤은 대명리조트와 협력해 비발디파크 지하단지 내 K1 스피드에 홍보관을 마련해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홍보관에는 브리지스톤 기업과 제품 소개는 물론 타이어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코리아 대표는 “상설 홍보관이 브리지스톤 타이어 제품을 알리고, 고객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