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빅데이터 결과를 토대로 '1Q 쇼핑 플러스'와 '1Q 데일리 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Q 쇼핑 플러스는 전월실적 60만원 이상이면 마트·백화점 이용금액 10만원당 1만 하나머니 적립서비스(월 최대 4만)를 제공한다.
또 SK주유소 할인서비스를 신설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시 SK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3000원씩 월 최대 6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Q 데일리 플러스는 전월실적 60만원 이상 시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1%의 하나머니 적립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월실적 30만원 이상리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0.5%, 전월실적이 없어도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0.3% 적립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