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NCT 태용은 본인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내 얼굴형도 별로 마음에 안 들고 눈빛이 무섭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NCT 태용은 “내 눈빛이 무서울 때가 있었다. 지금은 아닌데 예전에는 연습실 거울을 잘 못 볼 정도로 눈빛이 너무 강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를 이기려고 거울을 보고 눈싸움도 할 정도였다. 눈빛이 그 사람을 나타낸다는데 연습생 때 나는 독기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여유가 조금 생기면서 눈빛이 예전보다 부드러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