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랩, ‘시작이 반 토익 환급반’ 수강생 평균 750점 달성

수강생 평균 토익 점수 전체 토익 응시자보다 66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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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시원스쿨이 만든 프리미엄 시험 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LAB의 ‘시작이 반 토익 환급반’을 통해 공부한 수강생들의 토익 점수가 전체 토익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보다 70점 가까이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원스쿨은 지난 16일 자사 수강생들의 평균 토익점수를 분석한 결과 시원스쿨랩의 ‘시작이 반 토익 환급반’ 강좌를 통해 환급 받은 수강자들의 평균 토익 점수는 750점으로 같은 기간 동안 토익 시험을 응시한 전체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인 684점보다 66점 더 높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시원스쿨랩의 ‘시작이 반 토익 환급반’ 강좌는 수강권을 구매하면 수강료의 50%를 돌려 받는다. 또 토익 650점 또는 750점을 달성하면 수강료의 최대 200%까지 돌려받게 된다. 짧은 기간 안에 시험영어 성적을 올려야 하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시원스쿨랩의 신승호 사업부장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커지다 보니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공부에 몰입해 상대적으로 높은 토익점수를 달성한 이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올해에도 같은 조건으로 수강료를 환급해 주는 토익 환급반 강좌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의테스트 2회분 △신토익 THE RED BOOK, △빅토익 기출 시크릿 노트 △시원스쿨 기초영어 무료 수강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시원스쿨랩 토익 입문 대표 강사 Kelly의 ‘빅토익 Part7기초’ 강의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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