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동아오츠카는 새해맞이 이벤트 '오로나민C 쓸모없는 선물교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쓸모없는 선물교환'은 지인들끼리 필요 없는 물건을 주고받는 일종의 놀이 문화로, 상대가 좋아하지 않는 선물을 준다는 사실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젊은 층의 놀이문화를 이어 '쓸모 없는 선물'을 보내주면 '쓸모 있는 음료'로 교환해주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가장 쓸모없는 선물을 보내준 소비자들을 선정해 △1등(2명) 오로나민C 3박스 △2등(2명) 포카리스웨트 2박스 △3등(3명) 데자와 2박스 △4등(3명) 웜바디 1박스 △5등(6명) 동아오츠카 페북지기 핸드메이드 소품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오츠카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