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과거 소녀시대 써니를 무한 애정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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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하룡이 화제가 된 가운데, 소녀시대 써니에 대한 임하룡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임하룡이 화제가 된 가운데, 소녀시대 써니에 대한 임하룡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임하룡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2'에서 써니를 비롯한 멤버들에게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과 전통놀이 등을 가르쳐주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하룡은 G8 이름을 맞추며 써니에게 "친구(이수만) 조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하룡과 G8 멤버들은 정월대보름 퀴즈를 펼쳤다. 임하룡은 써니가 정답을 맞히자 오곡밥을 직접 떠먹여줬다.

 
임하룡은 주위에서 "너무 많이 주는 것 아니냐"고 묻자 "친구 조카라서.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임하룡은 16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