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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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신작 PC온라인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ZERO(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 원작의 장점과 클래식한 설정을 그대로 계승했다. 라그나로크는 2000년대 초반 게임시장을 풍미했던 최대 히트작이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튜토리얼을 개선했다. '다이나믹 필드 시스템'을 도입해 캐릭터 밸런스를 개편했다. 필드 사냥 시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를 지원한다.

그라비티는 서비스 기념 행사를 연다. 내달 21일까지 '바이아란 섬 문어 축제'와 '치명적인 유혹' 두 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지난달 29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며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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