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라이팅, 네이버 AI와 연동하는 스마트 조명 출시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사물인터넷(IoT) 기반 등기구 '무스카리'와 매입등 '아펠리온'을 출시한다.

무스카리는 방등, 식탁등, 무드조명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아펠리온은 사각형과 원형 2종이다. 신제품은 네이버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연동된다. 네이버 프렌즈 스피커로 음성으로 밝기, 색온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색온도는 편안한 느낌의 전구색(2200K)부터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의 주광색(6500K)까지 지원한다. 스마트폰 앱으로도 조명 환경을 세부 조절할 수 있고 외출 중에도 조명을 관리할 수 있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진보한 스마트홈을 설계할 수 있는 조명”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서울시 종로구 정광조명산업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중앙전기조명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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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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