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3일 오후 1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17% 하락하면서 7,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장원테크는 지난 1개월간 7.54%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장원테크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장원테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통신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장원테크가 속해 있는 통신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디엠티 | 4.1% | -1.0% | -0.2 |
기산텔레콤 | 2.2% | -1.3% | -0.5 |
에스에이티 | 2.0% | 3.2% | 1.5 |
장원테크 | 1.0% | -7.5% | -7.5 |
파인디지털 | 0.9% | 6.0% | 6.6 |
코스닥 | 1.6% | 6.5% | 4.0 |
통신장비 | 3.1% | 16.1% | 5.1 |
관련종목들 혼조세, 통신장비업종 +2.59% |
에스에이티 | 1,965원 ▲15(+0.77%) | 기산텔레콤 | 2,995원 ▲30(+1.01%) |
파인디지털 | 5,300원 0 (0.00%) | 디엠티 | 3,845원 ▼20(-0.52%) |
증권사 목표주가 8,800원, 현재주가 대비 15%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장원테크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장원테크 | 에스에이티 | 기산텔레콤 | 디엠티 | 파인디지털 | |
ROE | 0.2 | 6.0 | 1.0 | -17.4 | -2.4 |
PER | 329.9 | 11.0 | 111.1 | - | - |
PBR | 0.8 | 0.7 | 1.1 | 1.1 | 0.6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8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3,00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01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장원테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39%를 나타내고 있다. 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6.87%, 외국인이 3.1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97.24%, 외국인이 2.7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8,08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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