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굿즈가 판매 중지됐다.
여자친구 굿즈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에서 피드백을 준 것이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해당 굿즈의 비판이 일자, 뒤늦게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앞서 여자친구 굿즈를 두고, 대형 쿠션에 여자친구 멤버들의 사진이 프린트 되어 있어 의도가 불순하다는 지적을 인 바 있다.
여자친구 굿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그거 팔았으면 이상한 사진 올라오고 애들한테 상처였을거다 잘 생각했네", "그건 좀 아니었던것같아요 담부턴 조심해주세요", "뜨는 건 어렵지만 이미지 추락은 한 순간이니 다음부터 조심하면 됩니다.", "중지한건 잘한일임", "가수가 아무리 잘하면 뭐하나..장사로만 생각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와 소름 내가 가수라면 토나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