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bs 연기대상'이 오는 31일 방송된다.
'2017 sbs 연기대상'의 대상이 누구에게 돌아갈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2017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피고인'은 28.3%(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로 지상파 3사 미니시리즈 중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피고인'의 주인공 지성의 아내인 이보영이 출연한 SBS '귓속말'은 20.3%(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종영된 '언니는 살아있다'는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