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팬카페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연인 신민아와의 병원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 사실을 밝히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김우빈의 본격적인 항암 치료가 시작되면서 김우빈과 함께 병원에 동행한 신민아의 모습이 병원 관계자들에 의해 전해진 바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신민아는 김우빈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동행하고 있다"며 “종합병원이어서 사람들이 많은데 워낙 눈에 띄는 연예인이라 금방 시선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