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황금개띠해인 2018년을 앞두고 개띠생 연예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띠생은 2018년 25살을 맞는 1994년생이 대표적이다.1994년생 연예인들은 아이돌이 대부분으로 수지, 크리스탈, 설리, 혜리, 강승윤, 워너원 하성운, 방탄소년단 RM, 엑소 카이, 공민지 등이 있다.
1982년생 개띠 연예인은 올해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린 송혜교와 김태희의 남편이 된 비가 눈길을 끈다.
1970년생은 이병헌, 김혜수, 황정민, 류승룡, 차승원, 유해진 등이 독보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예능인에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명수, 강호동, 김구라 등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