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만수르 가문 왕자도 반한 비키니 몸매?… 다리길이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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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수르 가문의 왕자가 여가수 안다에게 청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안다가 화제인 가운데, 안다의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다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잔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다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야외 수영장에서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자연스런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다는 172cm 장신 답게 길게 쭉 뻗은 각선미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이목을 끌었다.
 
안다는 앞서 만수르 가문의 두바이 왕자에게 청혼받았다는 소문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과거 한 방송매체는 천문학적 재산을 가진 두바이 만수르 가문의 왕자가 한국의 여가수 안다에게 반해 값비싼 선물까지 건네며 애정공세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두바이의 재벌 왕자로 추측되는 인물은 '셰이크 만수르 빈모하메드 알막툼'으로 두바이 군주 셰이크 모하마드의 7남이며 현역 군인신분에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다 청혼설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안다는 1991년 생으로 과거 안다미로로 가수 활동을 하다 현재는 안다로 활동 명을 바꿔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