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40대엔 새로운 시도 하고파"…직접 그린 인생그래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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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홍철이 과거 방송을 통해 그린 '인생그래프'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홍철이 그린 자신의 ‘인생그래프’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노홍철은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그리며 미래를 예측했다.

 
당시 노홍철은 30대 중반에 급격한 하락의 시기를 맞이할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리고 묘하게도 음주운전 사건 등으로 인해 이러한 예측이 들어맞았다.
 
하지만 노홍철의 인생그래프는 30대 후반 다시 치솟아 전성기를 앞질렀으며, 40대를 넘어서 80대까지 그래프가 쭉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22일 방송된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를 통해 "올해까지만 진행하게 됐다. 오랫동안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40세다. 새로운 것을 하고 싶은데, 매일 생방송을 해야 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를 하게 됐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