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2017 최고의 책 '문재인의 운명' 선정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는 올해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책으로 '문재인의 운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12회를 맞은 '2017 최고의 책·음반'은 인터파크도서가 매년 한 해를 빛낸 책과 음반을 발표하는 행사다. 판매량 집계 및 분야별 전문 상품기획자(MD) 추천으로 후보를 추려 독자 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총 20만9354여명이 참여했다.

'문재인의 운명(특별판)'은 최고의 책 후보 18권 중 21%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30년 동행 발자취를 섬세하게 기록했다. 유시민 작가의 '국가란 무엇인가'는 13%로 2위에 올랐다.

인터파크도서는 2017 최고의 책 수상작과 앞서 100% 판매량 기준으로 뽑힌 분야 별 8권 책에 상패를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 다음 달 말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 포토존을 설치, 수상작을 전시한다.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은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감성 에세이로 풀어냈다. 8월 출간되었지만 뒤늦게 탄력을 받으면서 가장 많은 독자를 끌어모았다.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은 2위에 올랐다. '82년생 김지영',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각각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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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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